바깥이 불그스름해요-_-
☆꼬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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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ㅁ+ 파랑색하늘이랑 불그스름한 하늘이랑...겹쳐져서..
노을인가-_-;;(아, 노을이구나..) 하여간 지금은 불그스름해요+ㅁ+
내일 태풍이라는데.. 다들 태풍에 대비해 준비하셔야죠+ㅁ+
꼬록이는 말이죵;; 하나밖에 없는.. 찟어지고 빵구나고 했지만 딱 하나밖에 없는 마시마로 그려진 1단우산을 잊어먹어서요.. 그래서 태풍때 쓰고 다닐 우산이 없어요;;;;
3단 우산은 말이죵... 쓰고 다니면 뒤집어 질것 같아서.. 싫어요;;;
괜히 쓰고 다니다가 뒤집어 지면 쪽팔리쟈나요=ㅁ=
그래서 그냥 엄마에게 졸라 비옷을 사입을까... 하는데.. 저번에도 말했다가..
한대 맞았어요;;; 노란 비옷 사달라고 졸랐거든요^^;;;
비오는건 싫은데.. 바람부는것도 싫은데.. 눈오는거 보고 싶어용=ㅁ=
(이 더운날씨에 눈을 바라는 꼬록이가 바보가 되는건가-_-;;;)
하여간.. 오늘 유키 힘내라고 위로해줘야겠어요^-^
유키가 오늘은 좀.. 힘들데요^-^ㅋ
아하하하... 쓸데없는짓을..ㅋ
내일 태풍오고 하면 날씨가 어느정도 선선해지겠죠-ㅁ-
얼른 태풍 지나가서 학교 무너져라>ㅁ<ㅋ <br/>
무너지면 우리 옆건물 남학교처럼 좋은 건물 지어주겠죠+ㅁ+
40년이나 된 우리 건물이나 다시 지어주지.. 왜 그 말짱한 학교는 다시 지어줘서.. 우리학교랑 어찌나 비교가 되는지.. 초라해진 우리학교라니까요..
그 옆건물 남학교는 한반에 에어컨이 2개에 선풍기 6대...
우리는 한반에 선풍기 4대.. 남학교가서 선풍기 2개정도 띠어와야겠어요..ㅋㅋ
그래도 우리 학교 학생들은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요.. 꼬록이도 당근 열심히 하고요+ㅁ+ (누가 믿겠느냐만은;;)
하여간 남학교 개학하고 하면 좋겠당...부러워>ㅁ< <br/>
그럼 꼬록이 갈께요;;
(앗! 이걸 쓰는 동안 불그스름한 하늘이 지금은 새카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