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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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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이도 당구장 조아하다..

얼그레이 조회 8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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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구 조아하는데 -0- 전 친구덜 만나면 당구장 가는 정도. --;;
여전히 못 친다고 욕먹는 신세.. --;; 내 목표는 80 -0-;;
그 80이란.
내 기준에서 한번에 8개 먹을줄 알아야 하며,
10분에 내꺼 다 까야 하며,
쿠션 가뿐히 2개 넣어주고,
거다가 뽀너스로 가라까지 한개 더해주는 80! --;;
이게 제 목표라져..

선배들 하고 치러 가면 못 친다고 안 끼워 주는데 ㅠ,.ㅠ
내 서러버서 여튼 전 그렇게 열심히 치진 않구여
칠 기회 있을때 조금씩 열심히 칠라 한답니다. ^^;;
참고로 제 목표가 작다구엽? +_+ 상관없어엽.. ^^;;
저주변에 여자치고 80넘게 치는 사람 없거든여 ㅋㄷㅋㄷ

그래서 80이상만 올릴 생각.. 푸하하하하하하 -0-














>오늘 오랜만에 당구장 가서
>열나게 깨졌다..ㅡㅡ;;
>근데문제는 게임비가 없었다는것..
>나는 난감했다.
>이길줄 알았는데 지고 말았으니....
>큐션에서 다잡혔다...
>규션연습 많이했었는데 꼭 실전에서는..... 히끼도 연습많이 했었는데..
>암튼 실전만 되면 무지하게 기술안나온다.
>역시 뭐든지간에 하루아침에 쉽게 이루어지는것은 아닌거 같다..
>난 잠잘때마다 그리고 책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당구병에 걸렸나보다
>책을보면 당구다이로 보이고 잠자기전에도 천장역시 당구 다이로 보인다.
>항상 내머리속에는 당구가 떠나지 않는다.
>지금 생각하는 건데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하버드대 갔다..
>ㅡㅡ;;
>당구안친다고 맘속으로 다짐한것이 언젠데 또이렇게 내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말았다..
>차라리 당구를 배우지 않았어야 했다..
>헌데 문제는 당구를 칠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것이다.
>내가 당구장에서 혼자 당구를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을때 당구장 주인 아저씨가 이런말을 던졌다. 니 당구 1000천다마 칠일 있나...와 그리 열심히 치노...
>와..니쪼메만 더 있으모 당구 대회도 나가겠데이..라고..
>ㅋㅋㅋㅋ 그렇다 난 당구에 미쳤다..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아~이게 아니지... 우리 미쳤어~~ 아~ 이것도아니다. 난 당구에 미쳤어~~ 당구를 사랑하지 않게 해주세요~~~~~ㅋㅋㅋ
>김강 당구 대회가는날 꼭 문사친구들 텔레비 봐주길 바란다..응원꼭 부탁해용~~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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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
ㅎㅎㅎ 내가볼때는 그정도로치게되면 150정도 되는거 같은데....지금내 실력이 확실히는모르지만 200정도(내생각에는)..근데 다우구장 주인 아저씨는 80이란다..^^;; 강이가~~
(2002.08.26 0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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