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당구장에서 살다..

김강!!
고참 이름 심플하면서 멋있다.
헌데 요즘 나는 겜방과 당구장에서
하루일과를 마친다.
암튼 당구장에 갔다하면
족히5~6시간은 당구장에서 산다.
실은 요즘 당구500아저씨에게
당구를 배우고 있다.
3규션만...

당구배우는 묘미도 솔찬히 잼있다.
일취월장이라고 배우면 배울수록 실력이는다.
아마그것땜에 당구를 치지싶다.
당구도 어떻게보면 수학과 관련이 된다는걸 많이 느낀다.
아마 규션의각도땜에 그럴 것이다.
참고로 머리나쁜넘은 배우지도 못한다.ㅋㅋㅋ(넘심했나?..)
암튼 당구란 그렇게 나쁜것만이 아닌것같다.
시간을 너무많이 낭비하는것 같긴 하지만.....(특히 나같은 경우는)
내성격이 이런것같다.
뭔가를 하더라도 실증날때까지 다시말해 더이상 배울게 없다고 느낄때까지
파고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이런셩격때문일까 항상 난 야무지게 한편이다.
한가지만 말고...
사랑....ㅋㅋㅋ
사랑에는 자신없다.(외모만 좀잘생겼어도 자신있을건데 말야..^^;;)
암튼 이성관계에서는 그리오래가지 못한것 같다.
뭔가 나도 사랑에 대한 고질병이 있나보다.
당구를 인생에 표현 하자면 각도 없는 길일것이다.
당구는 대부분 각이있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싶게 각을 찾을수 없다.
3큐션의 각보다는 인생이 더험란하고 무수이 많은 각이 벽처럼쌓여있어
찾기힘든 모험이나 다름 없을것이다.
잠시 한마디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여자분들은 잘이해안가실것입니다.

이럿듯 인생은 각없는 큐션을 치는 것과 같다.1적구를 맞지도 않으며
맞더리도 2적구에 맞지 않을것이 분명하다.
허나 당구는 무수이 많은 각에 길이 있다.
아마 인생과 당구가 다른점도 여길것이다.
..당구를알면 인생을 안다.......ㅋㅋㅋㅋ..오늘도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