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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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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소중한 문사님들..

내안에행복 조회 1,75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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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참 소중한 문사분들과 글을 쓰고 읽을수 있는 기쁨을 주던 이곳 문학과 사람들,
문학과 사람들 늘 예쁘게 단장하시는 프리오빠와 체리언니,
그리고 행복 놓치지 말라던 요시코언니,

정말 친언니 같이 너무나 잘해줬던 우리 바다새언니,
보기만 해도 기분 좋던 용가리 통뼈 은빛잣나무 언니,
나의 행복충전소 아리니 언니,
보여줄게 있었는데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요오코언니,
메일 보내준다고 하곤 보내지 못해 미안한 윤시니언니,
짧은 말이라도 내게 힘이되었던 고마운 그린티 언니,
멋진 홈페이지 가지고 있는 얼그레이언니,
내겐 아직도 천사란 이름이 더 친숙한 카마엘언니,

피스타치오 아몬드 아이스크림 한통 가득 사주고 싶은 시야,
보고 있으면 미소 지어지는 예쁜 꼬록이,
따뜻한 마음 한가득, 늘 고마운 플라타너스,
대화는 별로 나눠본적 없어 아쉬운 타너스친구 언제나 행복하길,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쉬운 도그,
겨울눈을 메일에 가득담아 보내주고픈 당랑소녀,
늘 미안한 마음 한가득인, 정오의 태양

내게 늘 행복하라고 외쳐주는 아끼는 동생 폴라리스,
언제 한번 만나면 따뜻한 코코아 사주고 싶은 종이비행기,
기운내서 예전처럼 밝게 웃는 모습 보고 싶은 동생 선우진,
요새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한, 예쁜 동생 난로요정, 얼음요정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정경민님
메신저를 보면 생각하게 하는 닉 달고 계신 루시퍼님
이상하게도 닉이 너무 헷깔렸던, 그리고 시 잘쓰시는 유키님과 이코님
메신저에서 잠깐 얘기 나누었었던 파랑, 시노님, 풍경님, 발걸음님
악몽잡아 주셨던 악몽사냥꾼님,
얘기는 잘 나눠보지 못했지만 친근한 닉 달고 계시는
준석오빠, 마훈철님, 별빛하나님, 죽은시인님, 제갈공명님, 푸른바람님,
정윤님, 필링님, 필립님, 불량식품언니, 제갈공명님, 행복사랑님, 국어사전님, 문사님들..

얼마동안 문사 못올것 같아서, 아니 오는거 조금만 참아보려구요.
그래서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 할께요. (너무 빠른가요;)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시고
2003년에도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크리스 마스 잘 보내시구요. 항상 행복만 하세요.

곧, 다시 올께요. ^-^

-내안에 행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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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로록☆
흐음 . 그동안 보고 싶을거야 T^T 문자 자주 할께 >ㅁ< 꼬록이가 언제나 행복이 생각하면서 행복하지 ㅋㅋ 그러니까 잘 지내 그동안은 >ㅁ< 행복하구요 +ㅁ+
(2002.12.02 17:58:54)  
바다새
내가 행복이한테 친언니처럼 했어? 정말 듣기 좋은 말인걸 +_+ 아까 메신저로도 얘기했지만.. 맘도 몸도 튼튼 해야되 ^-^ 가끔 문자 해줄께~ 어쩌면.. 올해안에 문사에서 만나기 힘들지도 모르겠네 난 늘 그 자리에 있을테니 어여 오라구 +_+ 다시 보는 그날까지~
(2002.12.02 20:37:02)  
Free
내안에 행복이 .. 꼬옥 다시 보자 ^^; 열심히 생활하구 .. 행복하구 .. 건강하구 !! 파이팅 !!
(2002.12.02 20:42:36)  
유키
ㅡㅡ;;근데 이코형이랑 헷갈리다라....;오오~~이런이런~우리 레이디께서~ 혼동하셨군요~ 이런이런~그래도 레이디~오색찬란 빤짝빤짝한 겨울을 나시구료~음훼훼~^ㅡ^* 행복하세요!!가슴가득히!!
(2002.12.02 20:54:33)  
카마엘
우리 행복이..^^ 언니가 바빠서 편지두 못 남겨줬네..ㅠ_ㅠ 어디에 있든지 항상 이름처럼 행복하길 언니가 발게..^^
(2002.12.02 21:49:37)  
도그
바부 뭉탱이-_-; 친해지면 되잖아;; 바부바부;;; 앞으로도 많은 날들이 우리 앞에 있을거야>ㅁ< 화이팅-ㅁ-!!! 러브리 베베-_-!!!!! 행복이>ㅁ<
(2002.12.03 00:14:01)  
아리니
후움 행복이가 왜 잠시동안 못 올까요^-^ 행복이 필요하믄 언제든지 언니를 불러요^-^ 행복이 행복 충전소가 언니라니깐 언제든지 달려가야지요^-^ 행복하기!
(2002.12.03 00:29:12)  
시야
행복이행복이>_< 시야가 있잖오! 내가 문자 자주자주 날릴께~V 추운데 몸조심하고- 행복이 짱이닷!+ㅁ+ 사랑해~♡
(2002.12.03 14:14:50)  
선우진
..이제야..밝게...살까했는대..잠수..하는거야..?..피식..응.....잠수..잘하고..얼른..돌아와..나도..정액이..있다면..;.. ..문자..자주...할게..생긋-..잘지내고..건강하기..!..
(2002.12.03 15:41:13)  
새로운시작
빨리 오세요오 - ^_ ^
(2002.12.03 16:52:04)  
풍경
엄머. 나도 있네요? 별로 뵌적 없는거 같은데 ^^;;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하핫^^;;
(2002.12.03 17:28:58)  
별빛하나
^-^ 문사오는거. 참기 힘들텐데요. .+_+ 하핫. 그럼 건강하세요. 언능 돌아오시구요.
(2002.12.03 18:17:56)  
은빛잣나무
우잉? 울 행복이 어디 가는거야~~ >ㅁ< 돌아와~~글구보니 울 행복이 요즘 못본거 같애잉...ㅠ_ㅠ보구싶당~~ 울 행복이~언능 돌아오구요~ 이번에 정모하믄 행복이 보믄 좋겠다^^ 진짜루~~ 만날 날까지~~건강하게 빠빠이~^^
(2002.12.03 23:12:25)  
Cherry
우리 행복이가 또 다시 뻔데기로 돌아가려 하는구나..^^ 곧 봄이 올꺼야. 그때는 예쁘고 고운 빛깔의 날개 활짝 펼쳐 맘껏 날아보렴..^^ 언니랑 문사 식구들은 문사에서 늘 지금처럼 같은 모습으로 널 기다릴테니..^^ 금방 올꺼지? 기다린다..^^ 와라락 부비부비 쪼옥~^^
(2002.12.04 17:04:40)  
요오코
행복이 빨리 봤으문 좋겠다^-^ 건강하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2002.12.14 18:35:47)  
불량식품™
행복이 아는 사람도 차암 많아요^^ 언닌 지금에서야 봐서 참 미안하네;; 이것이 바로 뒷북이라 [둥둥] 힘든 일이 있거들랑 마음하늘 한 가운데 떠 있는 달을 생각하고, 지금은 그저 그 달을 향해 나아가는 한 과정일 뿐이라 생각해요.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고요^^*
(2003.01.15 2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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