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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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전 그 사람의 마음을 모르기에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항상 보고 싶고 잘 해 주고 싶습니다
그 사람의 곁에는 다른 남자가 있답니다
저의 마음을 모른체 말입니다
저의 고통과 아픔을 알아 줬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상사병에 걸렸나 봅니다
매일 꿈에 그녀가 나타납니다
눈을 감으면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고,
눈을 뜨면 그녀가 보고 싶습니다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가 없는군요
이런게 사랑인가 봅니다
전 그녀만 사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좋아할 때까지 말이죠
저는 그녀가 내게로 올 때까지
그녀 뒤에서 잘 되기를 바라고
뒤에서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