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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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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詩] 7월의 전설 - 임영준

리오 조회 2,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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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을 짊어지고 
스스로 돌아보고 닦아내었나니 

과연 싱그러운 초록 바람 앞에 
거칠 것이 있었을까 

궁극을 바라며 호된 소나기 한줄기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였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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