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새글

06월 07일 (토)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시

목록

[현대詩] 청솔 아래서 -원성스님-

필립 조회 3,172 댓글 6
이전글
다음글

청솔 가지에 누웠습니다.
푸른 하늘이 곱기만 하네요.
조용이 눈을 감으면
산새들 울음 소리
시냇물 소리
바람이 연주하는
산대나무,풀잎 소리...
이대로 드러누워
나무가 될래요.
바람이 될래요.
산이 될래요.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야월
원정스님이요? -_- 원성스님이 아닌가요.
(2002.07.24 21:52:11)  
필립
- -;; 죄송 제가 잘못올렸네요.. 원성스님이 맞아요 이를 어쩌나..
(2002.07.25 07:57:11)  
필립
저기요 제가 컴터를 잘못해서그러는데 이거 어떻게 고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지운다던지... 하.. 정말 한심하네..
(2002.07.25 08:11:21)  
정강
원정(圓淨)스님은 해인사 백련암에 입산 하시어 성철 큰스님의 곁에서 시자 생활을 하시고 해인사 사무장,청량사 주지를 지내시다가 1983년 환속하심.저서로 "중보러 절에 오지마!" 위의 청솔아래서 라는 글은 잘모르겠는데 원성 스님도 계시지만 원정 스님도 계십니다.
(2002.07.26 07:53:41)  
요오코
글 밑에 수정이라고 있을 거예요. 거기 가서 고치시면 되요^-^
(2002.07.27 22:01:35)  
블루아이
실제로 원성스님을 보았답니다...웃는모습이 참 이뻤더랬습니다..^^
(2002.08.02 17:02:12)  

뒤로 목록 로그인 PC버전 위로

© https://feel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