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詩] 2월의 별빛 - 임영준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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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가까워 보입니다
엄혹한 터널을 투사하는
한줄기 빛살이
환호의 심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즈음의 어둠은
기대를 가득 머금은
봄의 주단이 되어
우리를 맞이할 겁니다
염원에 부풀어
들숨을 한껏 채워도
초롱초롱한 그대가
반드시 지켜주리라
굳게 믿게 해주는
시원始原이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