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詩] 새해 새 아침에 - 임영준 리오 2021.02.08 08:23:29 조회 2,130 댓글 0 이전글 다음글 상서로운 햇살만 받으시고 새로운 바람을 아울러 두루 여물어 가시길 우리네 가슴은 사랑과 열망만으로도 넘치는데 이젠 줄기차게 흐르고 새 매듭만을 엮어가야 하리니 간절한 기도와 순일한 응답만 남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