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詩] 기쁜 우리 젊은 날 4 - 임영준 리오 2020.09.10 09:30:04 조회 2,439 댓글 0 이전글 다음글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더 가볍게 날아야 했어 더 깊이 파고들어 가야 했어 끓어오른 불꽃이 아직 꺼지지 않는 걸 보니 푸르디푸른 파랑 아니었나 질기디질긴 청춘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