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요정 뉠리.(후후~ 제가 지었는데... 평가 해주시길...)
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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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물을 다스리는 요정 뉠리가 살았어. 뉠리는 장난꾸러기여서 홍수가 나게 하기도 했거든... 하지만, 곧 죽은 많은 사람, 동물, 나무들을보며 많이울며 후회했지.
어느날 뉠리는 물의 요정인 티나를 다스리는 요정으로 임명하고는 땅의 나라로 갔단다.
모든 사람이 투정할 것 없이 아주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티나가 비를 안내려 주기루 결심했나봐. 뉠리는 목청껏 티날 불렀어.
"티나야, 티나야!! 땅에 비줌 내려줘. 응??"
분명히 들리는데, 뉠리가 경험한 바로는 들릴건데 티나가 욕심을 부리나봐. 물을주기 싫은가봐... 비를 안내려 주는 거야.
결국 가뭄이 들었지.
"아이고, 이를어째... 물이 없어서 아이들을 먹일수가 없네..."
"엄마, 나 배고파!!"
뉠리의 귀에 그 말소리들이 들렸어. '엄마, 배고파!!' 그 소리가 뉠리의 귀에 웅웅거려서 그래서 괴로워 소리를 질렀어.
"티나, 왜 물을 안줘, 왜??"
또 티나는 들은체 하지 않았어.
결국 뉠리는 그 집으로 들어갔어. 아이가 몇인지, 어른이 몇인지 알기 위해서 말이야.
아이들은 엉엉 울면서 퍼질러져 앉아있고, 엄마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지. 뉠리는 가족이 세명인걸 알고, 몸을 녹여서 자신이 깨끗한 물이 되기로 했어. 세명의 가족을 위해서...
뉠리는 주문을 외우고는 깨끗한 물이 되었어.
그걸 발견한 두 아이의 엄마는 빵을 만들기 시작했단다.
뉠리는 하늘에 두고온 딸에게 크게 소리쳤지.
"셀리야, 건강하게, 행복해야 해..."
셀리가 그 소릴 들었을땐, 엄마인 뉠리는 숨을 거둔지 오래였지.
그렇게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갔다며 원망하면서 슬프게 된 셀리는 어느날 땅을 보았어. 가뭄이 들어 모두가 기진맥진해진 그 땅을...
티나는 결국 물러나게 됬어. 호되게 혼이나서 말이야.
셀리가 새 왕, 즉 다스리는 요정이 되었지.
셀리는 지금 내려 오려고 준비중이래. 그러니까, 비가오면 나 대신 이렇게 말해줄래?
"셀리야, 뉠리는 네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오직 생명을 위해서 한거야..
너도 그렇게 살기를 바랄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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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하늘이 임돠. 제가 지었어여.
전 동화는 잘 못지으니까, 평가는 꼭 해주시길 부탁 드림돠. 아셨져??
그럼 하늘이는 이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