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새글

11월 22일 (금)

안녕하세요

소설

목록

'매직 랜드의 최강의 마법사와 마법소녀3'미완성

딩동댕동 조회 6,483 댓글 1
이전글
다음글

 '유진이가 마법사?'

 '저기요~ 아무도 없어요??'
난 와본적도 없는 곳에 있어서 굉장히 놀랐다...
나는 앞으로 가면 마을이 나오겠다 싶어 무서운 마음을 가다듬고 걸어갔다.

 시간이 지나고
 
 '어? 저쪽에 불빛이 있다~ '
나는 기뻐서 어쩔줄 몰라 불빛이 나는 곳으로 뛰어갔다.
불빛이 있는 곳으로 와보니 나는 감탄을 하였다.
 우리 도시와는 달리, 마치 평화롭고 공주님의 성과 마법의 성이 있는 듯한 집,학교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혜야!'
나는 이 도시에 대한 생각을 하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가 나를 불렀다.
그래서 난 소리가 나는 뒤로 돌아보았다.
뒤를 돌아보니 유진이가 서있었다.
난 유진이를 만나서 기쁜 듯 미소를 지었다.
 '유진아, 여기 어딘지 아니?'
유진이는 이 질문을 기다렸듯이 웃으며 말을 하였다.
  '여기는 매직 랜드! 마법의 나라지.'
나는 마법의 나라 라는 말을 듣자 마자 놀라 유진이에게 물어 보았다.
 '유진아! 그럼 왜 마법하고 상관없는 우리가 여기에 있어??'
 '어라? 누가 매직랜드를 보고 감탄한 사람이 누구더라?'
나는 부끄러운듯 조그마한 소리로 말했다.
 '그건 맞지만....'
나는 놀랐다.
왜 유진이가 매직랜드를 보고 감탄을 하였는지.....
 '유진아! 어떻게 알았어?'
유진이는 별로 놀라운게 없다는듯 웃으며 말을 하였다.
 '그야 마음을 읽었으니까'
 '뭐.... 뭐?'
유진이는 당연한듯이 다시 말을 하였다.
 '네 마음을 읽었으니까'
나는 믿기지 않아 물어보았다.
 '어떻게 보통인간이 마음을 읽을수있어? 말도 안되~ 혹시 너 나 놀리는 거지....'
유진이는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할수없는 바보라는 눈으로 내 질문에 대답을 하였다.
 '나는 이 매직랜드의 마법사이고,놀리는거 아니야 거기다 너도 오늘 아침에 반 아이들의 마음을 읽었잖아...'
 '어?..'
나는 내 자신도 믿기지 않는것처럼 기억을 되돌려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설마 그냥 넘긴일이 이렇게 중요한일이 되버리다니.... 내 자신이 한심해졌다.
 '유... 유진아.... 그.... 그럼 나도....... 마법을 쓸수있는거야?'
 '당연하지 아무리 보통인간이라도 매직랜드의 음식을 먹으면 아무나 마법을 쓸수있어..'
 '어라? 유진아 난 아무것도 ........'
유진이는 역시 믿을수없는 눈으로 한숨을 쉬고 말을 하였다.
 '휴..... 넌 자연 마법소녀잖아..'
 '자... 자연 마법사?'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딩동댕동
재밌지 않더라도 보고 가실때 감상좀~~ 부탁 해요~
(2013.08.17 23:21:06)  

뒤로 목록 로그인 PC버전 위로

© https://feel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