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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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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랜드의 최강의 마법사와 마법소녀2'

딩동댕동 조회 5,5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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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짝'
 '자~ 그럼 전학생도 왔으니 자리를 바꿔볼까요?'
선생님께서 말하시자 반아이들이 시끌벅적 하게 떠들었다.
 '네! 저는 김유진과 함께 앉고 싶어요~/아니야! 김유진이랑 앉는건 나야!/아니야! 누가 너같은 사람이랑 김유진이 너를 선택하겠냐? 김유진에게는 내가 어울린다고~'
 '자.자. 조용히 하세요 그럼 김유진 학생을 많이 고른것 같으니 김유진 학생이 같이 앉을 사람을 고르세요... 김유진학생이 골랐으면 같이 짝을 만든 사람을 빼고 서로 서로 앉으세요....'
나는 선생님의 말씀에 두근거렸다. 왜냐하면 김유진이 누굴뽑을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
'흠...... 김유진은 분명 우리반의 킹카 이소유를 고를꺼야... 하지만 이소유가 아니면 나를 고를지도............ 에이~ 설마 뭐 어때 내 생각인데... 하하'

 '음... 저는 일단 저쪽에 있는 창가 쪽의 여자아이를 고를게요....'
유진이가 말하자 여자아이들이 질투를 하였다.
 '칫, 뭐야 쟤보다 내가 더 예쁜데.........'
나는 김유진이 나를 골랐다는 생각에 잠시 머리가 어질어질 하였다....
 '안녕? 나는 김유진이라고해....'
 '......안녕? 나는 김지혜라고해.....'
 '그럼 다른애들도 짝만들기 출발!'
 '네.......'

 수업중**

 '여기는... 이런식에 이쪽을.......'
쉬는시간~
 '지혜야.... 학교가 끝나고 큰나무가 있는 벤치로 와줘....... '
유진이는 나에게 무슨 할말이 있는지 다른사람에게는 안들리게 작은소리로 귓속말을 하였다. 나는 뭔가 궁금한게 있나 싶어 아무의심도 없이 시간만 흘렀다.
 '차렸! 선생님께 경례! 안녕히계세요~'
나는 인사를 하고 유진이의 자리를 보았더니 벌써 유진이는 자리에 없었다....... 나는 먼저 약속장소에 가있거니 하고 약속장소로 갔다.

 벚꽃나무 벤치**

나는 약속장소에 거의 도착을 하였다. 나는 유진이가 미리 기다리는 줄알고 유진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보여 두리번 두리번 거렸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어디에도 유진이는 없었다. 나는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벚꽃나무 벤치에서 일어나자 마자 머리가 핑 돌면서 기절을 하였다.
눈을 떠보니 본적도 없는 곳에 와있었다......
나는 불안에 떨며 이렇게 말했다.
 '대체 유진이는 어디간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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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유진이 진짜 어딨어??!!!!


(2013.07.26 17:17:37)  
딩동댕동

다음편 기대??


(2013.07.27 21:30:24)  
지혜
ㅇㅇ
(2013.07.28 1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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