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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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이런 소설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죠.
더군다나..상,하 두권으로 되어있어서..구입하는데 조금 망설였습니다.
어쨌든 베스트란을 믿어보기로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저에게 참 많은 것을 주더군요.
신체에 대한 정보도 주고 신화에 대한 지식도 주고......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고....^^
세상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의 요소로 이루어지지 않듯..
그 존재하는 목적이 단지 하나일꺼란 생각은 하지 않게 되네요.
모든 사람들의 삶의 '동기'가 틀리듯이 말이죠.. ^^
^^줄거리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자기가 왜 사는지.. 궁금한 분들은 한번 보세여.
답을 얻을 수는 없지만.. 곰곰히 생각하게 될테니까여~
단.. 한번 잡으면.. 책이 잘 떨어지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