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 길상이 2004.04.01 12:02:05 조회 2,292 댓글 0 이전글 다음글 붉은해 붉은기운으로 앙상한가지에 정열을 불어 넣어 붉은 꽃봉우리맺고 너에 뜨거운 숨결인듯.. 온 대지를 품은 봄은 응달에 쌓인눈 까지 눈물로 내려 메마른 땅 언저리에 새싹튀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