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새글

12월 04일 (수)

안녕하세요

수필

목록

끝없는 망상

베레베레 조회 2,449 댓글 0
이전글
다음글

끝없이 생각하고
그 속에 나를 가둔다..

이를 Blood Type A와 연관지으면서..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리고 관련되어있을지도 모르는 조그만 가능성에
괜한 천재성을 부여한다.. 자화자찬?!

또다시 절망을 하며..
과거에 얽매이며..

마인드맵을 그려나가면서..
또 그렇게 그 속에 나를 가둔다..


.........

왜 나는 모든 것에 대한 질투심에 쌓여
이렇게 우울하게 살아가는지..

왜 난 그들의 기쁨에 진정으로 웃어줄 수 없는가..

가식적인 웃음..
이것으로나마 나를 다져간다..

끝없는 마음속의 갈등..
현실과의 괴리..

괴롭다..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뒤로 목록 로그인 PC버전 위로

© https://feel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