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 -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바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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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도시] 와 [야시]라는 제목의 단편이
두개가 나옵니다.
두개가 다른 내용이면서 상당히 비슷하지요.
요괴가 나오는것도 그렇고, 현실이 아닌 다른 세상을
체험한다는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소설의 느낌보다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같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역주의 말 처럼 미야자키의 애니메이션에 딱어울리는,
그런느낌이랄까~
굉장히 금방 읽게되고 뭔가 아쉬움도 있는 작품.
소설에 나오는 [야시]에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고~
'야시'에 가면 무엇을 살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