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성진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이 시인은 그의 눈에 비치는 사랑에 대한 감정과 행복에 대한 생각들을 꾸준히 시로 발표하고 있다. 이 시인은 단 한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주위를 맴도는 사랑 말고 밑바닥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가슴여미는 사랑을 한번쯤 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이 시인은 지금보다 조금만 더 사랑하고 조금 더 표현하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사랑하는 것은'에 시를 한편 한편 담았다.
이 시인은 국립안동대 음악과와 동 대학원 작곡전공, 이태리 A.I.ART아카데미 합창 지휘과를 졸업했고 현재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시노) 음악감독, 안동대 음악과,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콘서바토리 출강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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