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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30일 (월)

안녕하세요

나도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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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그네 조회 3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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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잠시동안은

눈 가득 아쉬움을 담고서

쓸쓸함을 달랠거고,



조금 지나선

먼 꿈을 상상하면서

웃고있을 것이며,



항상이 되었을 무렵엔

그날을 준비하면서

널 만나볼게.



잘 모르겠지만

그날을 앞둔 어는 중간엔

그 어떤 이정표라는 것이

얼마나 슬플거고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될 것 같아.



너와 나의 평생을위해

내가 버리는 청춘의 댓가로

어떤 아픔을 받는다면,

어느 하나는 준비할 수 있는

믿음이나 연락을 내게 줘.



그럼 나는

지난 시간이나

내 청춘을 버려도

상관없어.



어차피 넌

내 인생에 남아도

어떻게 할 수도 없이

깊이 남아있을 테니까.



딱 오늘같은 마음으로만 ,

기다릴 수 있을 만큼만 기다려줘

우리의 기다림은

항상이라고 말하고 싶으니까.



사랑한다 영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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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우리의 기다림은 "항상"이란 말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2005.04.22 1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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