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이야..
죽은시인
조회 347
댓글 4
니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때,
그 사람을 대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니네가 그저 심심할 때,
심심풀이 땅콩처럼 데리고 노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니네가 나에게 부탁하고픈게 있을때,
그 때만 대접 받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니네가 모두 떠났다고 느껴졌을때,
내 곁에 너희들이 없길 바라지 않아.
난 외로운가봐..
Lones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