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발소리가 들려..
뾰로롱꼬마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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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나몰래 맛있게 점심먹으라는 쪽지를 놓아두고 갔어요..
엊그제부터 직접 우연이 아니게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또 며칠 후면 영화도 보러가게 될텐데, 설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하지만 이거 하난 알것 같아요..
정말 저를 그 아이가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나도 그 아일 정말 좋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