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죽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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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물론 백년 가약을 맺자는 얘기는 아니구,
그저 좋은 동료로..
하지만, 당신과 나.
뭔가 벨런스가 안 맞잖아.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당신의 얼굴을 봤을 땐
당신이 얼마나 싫던지..
오늘 역시 많이 마주쳤지만 앞으론 안 마주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