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구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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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곳을 오늘 떠난다
이곳을 닫는다만다할 때 떠나서
정이 떨어져서 떠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곳엔 말 못할 나의 사연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면 안되는 것이니깐
이곳에서 훌륭한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
더 할 말들이 있을 것 같긴한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 갈란다
06월 30일 (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