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rhyme
겨울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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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바라다 지쳐서
고독 한 spoon
되감지도 못하고 버려질 내
고독한 spool
그렇다고 딱히 기댈 곳도 없는
고약한 stool
내게 정말 필요한
조금의 speak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그사람 sting
그땐 이럴줄 몰랐지
그리운 스물
11월 21일 (목)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