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성질 부린 날
꿈꾸는어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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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인지 평소와 똑같은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똑같은 상황 하나 하나가 너무 짜증나고 불쾌하던 하루
똑같이 말 안듣는 내 싸구려 폰 , 반응 느린 블루투스 이어폰 , 오늘 따라 힘껏 힘을 주어도 안 나오는 인공눈물
결국 폭발하는 나의 성질머리
어머니는 늘 말씀 하셨었는데, 너는 욱하는 성질을 좀 고쳐야 된다
하... ...
갑자기 보고싶은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