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놓아 울었다...
청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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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울음을 떠뜨리는건 오랫만이였다
지나고 나니
그동안 슬픔이 한꺼번에 우러나온것 같았다
그래
그동안 잘해왔고, 잘했어!
이제 그만 쉬어도 돼
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
좀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지는 그날!
기쁨의 눈물을 흘리리라!
내가 나를 인정 할수없고
나의 실수를 용서 할수 없음에..
고칠수 없는 불치병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