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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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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서,

꿈꾸는어린작가 조회 4,6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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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서 사람을 죽이고 도망치는 꿈을 꿨다.

근데 꿈속에서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오해를 받아서 감옥을 가게 되었는데, 40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때부터 나는 자수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엄청 미친듯이 고민되었다...

자수하고 감옥에 가면 40년,,, 하아....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그때부터 미칠거 같았다..

아 이게 제발 꿈이었으면,,,하아...이게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너무 절망적이라서 자살하고 싶었다.


그렇게 혼자서 끙끙거리다가.,,

잠에서 깼다....


와아,,


꿈중에서 제일 무서운 꿈이 사람 죽이고 도망치는 꿈 같다.

그런 꿈꾸고 나서 깰때만큼 내 삶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도 없는거 같다.


자기전에 증오는 나의 힘 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서 그런 꿈을 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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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락

생각만 해도 무서운 꿈이네요...

요즘...누구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하시는게 아닐까요? ^^
꿈에서 죽였으니...현실에서는 죽은 사람으로 생각하세요...^^
그러면 마음의 무게가 좀 줄어들겠지요?


(2012.03.27 23:29:55)  
꿈꾸는어린작가
ㅎㅎㅎ 그런걸까요?ㅋ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ㅎ
(2012.04.06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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