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꽃.
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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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이렇게 설레였던 투표가 있었던가 자문해 봅니다.
너무나 설레여서 뜬눈으로 밤을새고 투표소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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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추운겨울에도 들판에 꽃 한송이가 피면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아, 날씨가 이렇게 춥지만 꽃이 피는걸보니 봄이 다가오는구나.'
오늘 따뜻하고 억센 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그 추운겨울에 뼈에 사무치는 추위를 견대낸 매화 향기가 그렇게 아름답듯.
추운겨울 속에서 향기나는
아름다운 민주주의 꽃이 환하게 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