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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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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데

쥬스 조회 3,19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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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그의 전화를 받았다.
기다렸던 전화라 반가웠다.

담주말에 너 보러 가도 돼?라고 하였다.
오라는 대답이 목구멍까지 나와 있었지만
그냥 말 못하고 말았다.

내가 선듯 대답 못하는 이유를 그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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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그냥....움...


(2013.02.13 0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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