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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레이네스 조회 3,39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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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남겨두었던 발자취를 따라 걷다가
다시금 찾아오게 된 작은 보금자리는 여전히 조용하고 푸르다.

어쩌면,영원히 잊지 못할 그런 곳이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괜시리 맺힌 눈물을 닦고, 추억을 맞이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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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섀
헐, 대박. 문사 최고의 깜찍이한테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다니, 대박.
영원히 깜찍한 레이네스야. 레이네스 챙기는 건 삼촌 밖에 없지?
일기를 한 번 읽어 볼까?

어린애답지 않게 감성적인 거 봐.
레이네스가 꽤나 울적할 때 적은 것 같네.
나쁜 길로 빠지지 말고, 알지?
건강하게 지내고 취미삼아 글 적다보면 많이 늘 거야. 감정표현 잘했네.
용기내고 힘내고 더운데 닭이랑 하드 쭈쭈바 아이스크림 하정우처럼 많이 먹으면서 힘내 ㅋㅋㅋ

(2013.08.13 21:12:03)  
겨울나그네
잘 지내시죠 ? 힘내시고 새로움을 반기려는..
과거에 대한 미련이나 아쉬움에 대한게 아닌
진취적인 눈물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해요 ^^
(2014.01.14 1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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