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레이네스 2013.08.12 20:17:08 조회 3,391 댓글 2 이전글 다음글 지난 날 남겨두었던 발자취를 따라 걷다가 다시금 찾아오게 된 작은 보금자리는 여전히 조용하고 푸르다. 어쩌면,영원히 잊지 못할 그런 곳이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괜시리 맺힌 눈물을 닦고, 추억을 맞이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