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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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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푸어..?

눈물지킴이 조회 3,85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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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도 멀어서 안 올 것 같은 이 골짜기 월세방에서 
2년을 어떻게 버티나 막막해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돌아보니 또 언제 지났나 싶게 훌쩍 시간이 흘러 있다.

이제야말로 전세로 옮겨야지 하던 참인데 
어째서 지금 보는 시세가 한두 달 전 시세와 이렇게도 다른지.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간다는 노래가사같이 아득히 먼 그 집. 
내 짝사랑.

엄마표 숙식제공 우리집이 그리워ㅠ
그렇다고 한 마디라도 그런 티를 냈다가는 
'당장 내려와'의 끝나지 않는 메아리에 휩쓸려 마음이 동동 뜨겠지.

그냥 월세에 머물러 살아도 하우스푸어
빚내서 전세로 옮겨도 하우스푸어ㅋㅋㅋ

나는 그냥 포켓볼에서 잠드는 한 마리 포켓몬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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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참 참 월세,전세 싫어 .. 나도 전세 -_-; 
(2014.07.01 12:16:34)  
꿈꾸는어린작가
ㅎㅎㅎㅎㅎㅎ 

하아, 내 집 마련은 이제 판타지~,

(2014.07.06 08:05:56)  
바라기
어제 빨래를 널고난 후 담배한대를 물고 밤하늘 달을 보며 생각했지요.
지금 내 연봉... 한달에 들어가는 지출비...
1년안에 자동차 할부금을 완납하면 얼마가 세이브가 될거고...
2년후 진급하면 연봉이 몇% 오를테고...
그렇게 되면 전세자금을 늘려 집을 이사하기 보단 담보대출을 받아 부업을 해볼까..
얼마전 퇴직 후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시대 5-60대의 75%가...
개인사업을 실패해서 노후가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접하고
조금 일찍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했던 생각...
안정화가 되면 부업을 통한 수입으로 대출금을 갚고... 사업체를 늘릴 수 있지 않을까...
뭐... 막막한 월급쟁이 현실에서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보라빛 미래를 그리다보니
피우지도 않던 담배가 어느새 다 타들어가고 없더군요. ㅋㅋ
(2014.07.17 0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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