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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어린작가 조회 3,4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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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밤 하늘을 봐도 

별들이 재잘대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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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요즘 3,4시가 되어야 겨우 자요

밤하늘보다는 30cm 채 안되는 컴퓨터 모니터와 책들을 보며 살고 있네요

시력도 급격히 나빠지게 되니

주변에 알던 사람들을 길가다가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요즘 암벽을 시작했어요
주변도 보고 위아래 옆 다 보고싶어서요

욕심인데, 그래도 하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잃어버린것은 다른걸로 채워야 하나봐요 ㅎㅎ 

(2014.03.29 22:56:57)  
꿈꾸는어린작가

읽어버린 것들을 다른걸로 채운다,

멋진말이네요 ㅎㅎㅎㅎ

문사 매일 들어 오는데 댓글 달린걸 이제서야 확인합니다 ㅎㅎ



(2014.04.06 01: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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