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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일 (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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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

보리보리쌀 조회 2,2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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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받고 싶은 사람을 이해하는 일.
기대고 싶은 사람에게 내가 버팀목이 되어주는 일.

그래서 서운하면서도 미안한 것.
원망스러우면서도 후회스러운 것.

욕구는 노력하지 않아도 생기지만
내가 애써야 하는 것들은 자연스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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