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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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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꿈꾸는어린작가 조회 4,0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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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 가입을 했는데. 지금은 삼십대 중반을 향해서 가고 있다.
요즘들어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간다는걸 느낀다. 때때로는 늦게 흐르던 시간이..
내가 돈벌고 있는 이곳에도 인사개편이 많이 되서 남는 사람은 남고 떠나는 사람은 많이도 떠난다.
그럼 또다시 이곳의 분위기는 바뀔테고... ... 흠...살짝 불안한 마음도 든다. 그러다가 물 흐르듯이.물 흐르듯이
관망하기로 했다. 불안해 하고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들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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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그쵸 해결은 시간이 하는 거고

나는 그저 내 위치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즐겁게 하는거죠 ^^

 


(2019.03.22 12:08:36)  
파랑

저랑 비슷한 연배여서 그런지~

인사개편 관련해서 불안감을 겪는 처지가 같아서 그런지~

동료 같은 느낌이 느껴지네요...ㅠㅋㅋ

그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대체 저희는 인사개편을 공정하게 하긴 하는건지, 제대로 직무분석을 하긴 한건지...

너무 찝찝하니까 더 하기 싫군요ㅠ


(2019.04.03 15:01:46)  
청순지수
* 비밀글 입니다.
(2019.05.09 11:44:21)  
허지숙
저랑 비슷하네요 가입하고 18년이 흘려네요 ㅠㅠ 
(2021.07.30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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