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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6일 (목)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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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맘대로

청순지수 조회 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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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득 어떤 이야기
하고 싶은
말들이 있어서


문사를 찾아왔다



다행인지 아닌지
나의 글이 마지막 글일줄이야...



그건
그렇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내맘대로
내 멋대로 지낼수있는 그런 날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조그만한 일에도 신경 쓰이고
집중하느라 바쁘게 지내는 사람인데


어떻게

자기 맘대로 그렇게 지낼수 있을까?


그러다가

왜 이런 성격이 형성 되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건 어릴때부터 지내온 환경탓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요즘 애들처럼?
엄빠가
나를 대신해 경제활동을하시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나씩 이뤄지는

부모가 채워주시는
그런날을 잠시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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