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맘대로
청순지수
조회 29
댓글 0
오늘은 문득 어떤 이야기
하고 싶은
말들이 있어서
문사를 찾아왔다
다행인지 아닌지
나의 글이 마지막 글일줄이야...
그건
그렇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내맘대로
내 멋대로 지낼수있는 그런 날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조그만한 일에도 신경 쓰이고
집중하느라 바쁘게 지내는 사람인데
어떻게
자기 맘대로 그렇게 지낼수 있을까?
그러다가
왜 이런 성격이 형성 되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건 어릴때부터 지내온 환경탓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요즘 애들처럼?
엄빠가
나를 대신해 경제활동을하시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나씩 이뤄지는
부모가 채워주시는
그런날을 잠시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