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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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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학교 탐방...ㅜ.ㅡ ;;

이슬기 조회 2,8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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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여행기 6月 6日...
현충일이 였다만.. 써클에서 행사가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공휴일에~ 아침일찍 일어나야 하는 슬픔을 겪고 말았다.. ㅜ.ㅡ 학교 탐방이라는 행사였던 것이다.. 말 그대로 학교 탐방.. 대학교를 가는 것~!!여정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 였건만.. 실제 일정은 서강대와 연세대 였던 것이다.. 가지는 못할.. 서울대.. 한 번 가보자~!! 하는 마음 이었지만.. 한순간에.. 따다다단...
어제 밤... 일찍 자야 했지만.. 같이 동행하는 친구 고은이와.. 이런 저런 얘기에~
하루를 넘기고 새벽이 훨 넘어서야.. 꿈에서 미리 여행할 수 있었다..
겨우.. 소수의 몇시간에 잠을 청하고.. 대전역에~ 죽도록 뛰어가는데.. 비가 오니..
정말.. 아침부터.. 정신 혼미 하다.. 8시 01분 행~ 기차를 두고.. 냅다 뛰어갔다..
겨우 자리를 잡고.. 의자를 돌려서 선배와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고..
이것 저것 먹기두 하면서~ 기차는 달리고 있었다..
고은이와 나는 화장실을 간다면서.. 나갔다.. ( 솔직히.. 답답해서.. 나갔다.. ㅡ.ㅡ;; )
기차 하나와 기차 하나 사이에서~ 우리는 무슨 할 말이 그리많고. 무엇이.. 그리 신났는지
벌써.. 서울에 도착할 시간이었던 것이다.. 그 덕분에.. 선배와 같은 동기들이.. 이리저리
찾았나 보다.. 얼마나 미안했던지.. 쓰윽.. -_-++ .. 그 째림에 불구하고.. 필살어린 미소로 넘어갔다~ 드뎌~ 서울역에 도착~!! 정말.. 왜케 더운건지.. 그리 더운적은 없었는 듯..
탈진하기.. 일분전이었다.. 철푸덕..;; 그 날씨 상황은..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알수 없듯..
서울역에서 선배들을 만나고.~ 지하철을 타고~ 서강대로 향했다.. 서강대에 가서.. \" 여기 너무 넓으니까. 2분 만 줄게.. 빨리 보구와 !! \" 하는 회장오빠의 말에 숨넘어 가는 줄 알고 친구와 얼마나 웃었는지..놀랬는지~ ㅎㅎㅎ.. 바로 앞에.. 잔디에 있는 의자에 앉아~ 숨을 돌리고~ 휴식을 취하고~ 서강대에 다니시는 선배가 저 멀리서 열심히 뛰어오시고 계셨다.. 우리는 일어나서~ 서강대를 돌았다~ 서강대는 서강고등학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조그만한 데다가.. 숙제도 엄청나게 많고.. 야자만 있으면.. 정말.. 고등학교란다..
예전에 \" 남자셋 여자셋 \" 이런 프로를 촬영했던 이 서강대는 그 프로를 너무 열심히 봤는지 익숙했다~ 호호^^ 넘 더운지.. 그 자리에서 피티병 음료수를 원샷 해버리고.. 모자라..
옆에 한병씩 끼고 다녔다.. 분수대에 담가보기도 하고.. ( 그 순간.. 선배들의 눈초리란..;; )
이제 점심시간~ 그 앞에 우리나라에서 젤 오래된 고등학교가 있다고 한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그 옆에 체육관에서 누군가 운동연습을 하던지.. 소리는 우렁찼다~ 우린 또 물로 된~
물냉면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신촌을 거쳐 연세대로 향했다~ 그 시간이 왜 이리 길던지..
갈수록 더 햇빛은 냉정해지고.. 마음또한.. 타고 있는 듯.. ;; 휴~ 연대다..!! 정말.. 넘후 크다~
요즘 기여입학제로 많이... 일이 있어서~ 혼란한 듯..;; 또 잔디밭을 찾아해메이고.. 다시 또 걷는다. 끝이 없다.. 우린 또.. 연세대에 다니는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얼굴 새까만데.. 사진 찍고.. 계속 걷는 탓에.. 선배들도 피곤했는지.. 의자를 굶주리고~ 물을 굶주렸다..
근데.. 그 앞.. 오르막길로 가면 정말.. 이뿌고도 거창한 건물들이 있는게 보였다~
건물이 넝쿨 같은 걸루 뒤덮였구~ 옆에두 나무들이 거창하고~ 그리고 맨 위에 있는 건물로 보이는 듯~!! 도서관이라 하는데.. 정말 안이 시원하다~!! 그 건물이 제일 맘에 들었다.. ;;
그리고 산을 올라~ 구경을 했다~ 학교에 산이 있다니.. 허거걱..;; 참.. 오랜만에 그늘을 찾았다~ 또 다시 힘겨운 게임이 시작되고 ~ 끝마치고 우린 장작 3시간 동안이나 연세대에 있었다. 다시 신촌으로 나와~ 기차 시간이 남아~ 크디큰.. 오락식을 찾았다.. 고대.. 연대 다니는 오빠들이.. 언제.. 펌프는 배웠는지.. 참.. 부럽기도..하지... 허걱~!! 더 쓰고 싶은데.. 줄이 없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기차를 타고~ 밤이 되어서야 우리의 여행기를 마쳐야겠다.. 빠이~
(이거 에이포 용지로 따져서 줄을 없는 거샤요~ 이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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