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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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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유럽대륙의 국경을 넘으며..

김태완 조회 3,59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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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시간으로만 유럽유럽 그 유럽의 자유를 들엇지만

직접가보지는 못햇습니다

그러던어느날 이엇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영국 항공권을 가지고 오셧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말씀드렷습니다. 저는 유럽대륙의 국경을 넘어보고 싶어요..

여권없이도 넘어보는 국경은 참 좋을듯하거든요..

그로부터 2달후

여름방학이 시작되엇습니다

저는 영국에 갓죠..

보기보다 큰 나라엿습니다

젤처음에는 영국에서 버스를타고 국경을 넘고

또 유로화페를 다른나라에서 써보고

정말 실감이 나지않앗습니다

저는 이런 나날이 계속되면서 맘속으로 생각햇죠..

우리나라도 이런날이 올라나..

저희 할아버지 남북통일을 죽어라 기다리시며 한평생 남북통일만 기다리시다가

끝내 돌아가신 분입니다..

이 글읽는분 답변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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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
유럽이라..한번 가보고 싶군..음..옥스포드대학은나랑 친하지ㅋㅋㅋ...
(2002.10.28 07:36:14)  
깔깔마녀
저도 유럽에 가고 싶어요
(2002.11.13 01:05:40)  
네크르
음 이 글 쓰신 분 이름이 김태완이라고 하셧는데.. 제 학교의 친구랑 같은 이름이네여.. 혹시.. 중학생이신가요?? 분포중이신가요? 담에 만나면 쪽지좀 주고받죠..
(2003.01.30 22:13:19)  
마녀의조건
유럽. 국경. 두근두근 거리는 이야기로군요:) 노란...찢어진 종이조각...추억... 그리움의 나라 유럽.
(2003.02.24 21:36:11)  
윤이
그 말로만 듣던 유럽에 살고있답니다.^^ 유로가 내리면 놀러오기 참~ 좋은 곳이지요!!! 유럽이라는 곳!! ^^
(2003.05.28 0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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