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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시들어 가고 있어요..힘을 주세요

은냉구 조회 8,59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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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설가 글을 쓰는거 하나님께서
저만이 주신 달란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국문학과 들어가서 체계적으로 공부할려고 했으나
집안이 여의치 않아서 대학을 가지못하고 지금은 직장이에요..
사무실에서 일하는..저는 그닥 공부라고 별로 취미가 없어서
개근상도 받지 못하는문제아였어요.
하지만 고등학교때 나름 정성껏 쓴 글이 학교에서
글을 잘섰다고 상을 주더군요.
태어나서 상같은건 글짓기 외에는 받지 못했어요.
그만큼 제가 마음 깊숙한곳을 표현하기에는
글재주 밖에 없더군요.
저는 책도 100권 넘게 읽고 나름 습작 연습도 했지만...
어떻게 알게된 출판사 사람이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체계적인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당신은 지금 끄적거리는
낙서에 지나지 않는다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그만큼 하늘과 땅차이겠져?
제가하고싶은건 오로지 글을 쓰는거에요..
하지만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해야할까요?
그래야 작가로써 그리고 승승장구 하면서 글솜씨가 늘까요?
저는 직장을 다니는 지라 일끝나고 학원을 가야할까요?
어떤공부를 해야하죠?
저는 24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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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와니안녕혀니
저랑 같으신 분
방갑습니다.
저는 방통대를 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문,사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합니다.
둘다
일하면서 할수 있는 거니까요.^^
저는 아예 글 쓰는게 처음이라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일기를 쓰며 조금씩 글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중입니다.
(2009.12.07 08:46:41)  
다이네
아이고, 님은 능력은 있는데 현실성이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솔직히
저도 단점이 많아 이런말 할처지는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현실엔 님말고도 소설을 좋아하고 소설가가 꿈인 사람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인구를 보세요 인구가 100명이 아니잖아요.
그치만 소설가는 장점이 나이와 상관없이 글만 좋으면 이름도 알려질수 있고 많이 읽힐 수 있죠.
소설가로 직업을 갖는건 다른직업에 비해 나이 제한이 없어요.
그렇다면 먼저 안정직부터 갖고 있은 다음에(예를 들어 공무원)본격적인 소설을 쓰셔서 출판사에 내보고 그래야 할텐데요.
안전직 구하는 중에도 후에도 소설습작정도 쓸 여유는 있어요
포기는 하지 말고
꿈을 미룬다는 의미에서 꿈을 잠시 접으세요~~~
(2011.09.11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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