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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일 (금)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파스칼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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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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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우리의 물리적 육체는 오감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신비체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신비체는 유기체의 세포가 아닌 광전자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동식물과 좀 더 예민한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게 바로 그 광전자 세포다.
(2014.05.08 0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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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불안함의 내적 요인은 자기 자신에게 믿음이 없는 것이고, 외적 요인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믿음이 없는 것이다. 내가 나를 믿는다면, 자기실현을 하면서 인생을 의미 있게, 목적 있게, 불안 같은 노이로제 고통 없이 살 수 있다.
(2014.05.02 08: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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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오늘도 저 남녘 앞바다 화면 앞에 있습니다 아무리 땅을 친들 땅을 쳐 피멍들 손바닥뿐인들 내 새끼의 환한 얼굴이 달려올 리 없건만 밤 지새울 멍한 아침바다를 바라봅니다 어찌 엄마아빠뿐이겠습니까 내 새끼야 내 새끼야 내 새끼들아
(2014.04.30 09: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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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과학은 미완성이다. 과학이란 원래 근사적인 방법을 축적하면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자연계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지만, 아직 그런 상태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여정이 남아 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과학에는 끝없는 논쟁과 수정, 그에 따른 발전, 그리고 괴로운 재평가와 혁명적인 통찰력이 항상 필요하다
(2014.04.29 10: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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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우리는 내적인 성장이나 영혼의 가치가 상장이나 훈장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이것은 작은 촛불을 햇살보다 더 밝다고 여기는 것과 같다.
(2014.04.28 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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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스탕달이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순간부터는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무엇 하나 그냥 그대로 보지 못한다.”
(2014.04.25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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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지킴이
안으로 밖으로 웃을 일이 없네요..
(2014.04.24 12:44:59)
Free
참. 나라가 ... 멋지다.
(2014.04.24 08:49:16)
ys
내 가진 잉크로는 그릴 수 없네 그대가 떠나고 난 뒤 시커멓게 탄 내 가슴의 숯검정으로 비로소 그릴 수 있는 것
(2014.04.24 0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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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우리가 꿈꾸는 리더는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인간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분명한 지침과 가치관, 능력을 가지고 매뉴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다.
(2014.04.23 0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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