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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월)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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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문.사에 나오는 화제 ..

Free 조회 8,60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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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작가방이 불과 얼마전에 사라졌지요. 한편으로는 서운함 마음 가득 품고 사라지게 했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 다시 부활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니 .. -_-
프리가 참 냉담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작은 댓글 아주 많이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프리가 원래 원하는 문.사는 작가방과 창작방이 고루 아주 형편성 있게 자리잡는 커뮤니티였는데.
어떻하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미소~
기존에 작가방에 계시는 분들이 한분도 문.사에 오질 않네요 .. 앗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니깐
나이가 있는 분들이 .. 아무도 오지 않는게 프리는 참 섭섭하답니다. 그렇게 문.사를 위해서 많은 이야기도 했는데
가끔씩 예전이 참 많이도 그립습니다. 문.사분들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모두 글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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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음..뭐..그리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그래도 작가방에 있었던 한 사람으로써..그 당시에 작가방이 없어진다는것에 대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다시 생긴다면 좋은 점도 있기야 하겠지만..작가방과 보통 문사와의 거리가 좀 느껴졌던것은 사실입니다..아무튼 문사에 많은 분들이 원하시면 다시 작가방을 부활시키는것도 괜찮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2003.01.17 00:14:28)  
아리니
아리니 생각은.. 작가방을 없앨때는 그것에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많은 분들의 의견없이 없앴던 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무언가 개선이 있는 작가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시 똑같이 반복한다면 뭐 지금같은 상황은 계속 되겠죠 그 방법도 같이 생각해보자구요; 너무 혼자서만 하려니깐 힘든 거예요=ㅁ= 알갔수 아저씨이=ㅁ=!! 힘내서 문사를 다시 그리웠던 모습으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래요^-^
(2003.01.17 01:20:30)  
유키
음.. 우선은 잘띄는 자게방에서 투표와 의견수집을 한다음에 작가방을 세우든지 해야할거야. 그리고 중요한건 작가방이 세워져 작가를 뽑을 때도 선착순 이런게아니였음해... 덧붙히면 그 후에도 잘 유지되도록 자주 설문조사를 하는게 좋을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이게 내 의견일 뿐이야. 그냥 참고하기를 바라는 것 뿐이니까 너무 부담간다고 생각하지 않았음해^^
(2003.01.17 23:45:45)  
사람들
하하, 여러 문제점을 고려해서 다시 작가방을 개선 했으면 좋겠네요. 빠른 시일내로 말이죠. 그만큼 실수없도록 계획도 치밀하게 ^^ 신중하게.. 문,사에 글쓰는분 많잖아요 .. 저같은 미약한-_-놈은 작가방의 글 보면서 글공부도 하고.. 얼마나 좋아요 ^^;
(2003.01.18 21:57:42)  
발걸음
프리형...고생 꽤나 하겠군... (여러 의미에서...어쨌든 부활쪽으로...)
(2003.01.18 23:22:39)  
제갈공명
아리니님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부활두 좋지만 다시 없어지지 않도록 무언가 방도를 세워야겠지요.
(2003.01.20 09:45:12)  
작은나무
전에 작가방은 작가님들의 글이 올라오길 넘 오래 기다려야 했던 것 같아요.. 작가방을 만드는 것에 대해 찬성 하지만 주로 글을 많이 올리시고 어느정도 지속적인 활동이 있으신 분들이.. 작가방에 계셔야 하지 않을까...하는...^^
(2003.01.24 02:05:39)  
풍경
작가방 재개설에 반대하시는 분은 없는 모양이네요 ^^;; 이제 여러 의견을 모아서 만들어 보는 쪽으로 하는게 낫겠지요? 유키님 말대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자유게시판에 의견을 낼 수 있는 글을 공지형식으로 올려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죠. 문사 작가방. 기대되는데요 ^^
(2003.01.25 13:17:08)  
사람들
맞아요. 제 의견을 들어야죠 -,.-;; [허,무]
(2003.01.29 14:30:15)  
사람들
←....[어쨌든..,다시 개선하는게]
(2003.01.29 14:30:55)  
정강
반갑습니다. 작가방에서 글을 쓰던 윤정강입니다. 문사에서 작가방 재개론이 있다는 글을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만 이곳 문사가 나의 본가인것만 같아서 잠간 들렀다가도 좋은 곳이랍니다. 좀 민망한 이야기겠지만 제가 시집을내고 등단을 하였다고 완벽한 시인이라고 내세우기는 부끄럽습니다 만 이곳에 와서 글을 올리고 싶어도 올릴곳이 없어 그냥 발걸음을 돌리곤 했습니다. 이곳 작가방을 부활시키려는 의향이 서있으시다면 제 생각으로는 등단을 하신 작가에게만 방을 열어드리면 책임감을 갖고 작가방을 지키게 될것 같고,작가방의 운영에 효율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등단을 하신 시인,작가를 모셔오면 문사의 위용이 더욱 돋보이며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 소견을 말씀드린것이며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문사에 계시던 분들도 지금 문사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것도 말씀 드립니다. 그분들도 가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지만 문사를 그리워 하신답니다.작가방에 시인들이 있으면 그런분들도 자주 들어 오실것입니다. 저도 등단한 곳에서 홈을 내주시어 글을 쓰고 있지만 그곳 한곳에만 글을 쓰는것보다 문사에서 젊은 학생들과도 부족하지만 함께 글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갑자기 나와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것 같습니다.미안합니다. 문사의 문우님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02.03 16:24:07)  
루시
작가방 여세요!
(2003.02.04 1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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