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딩동댕동
조회 6,629
댓글 2
안녕?
요즘에도 가끔씩 만나고 있지만
너와 둘이서 얘기를 하고 싶어 너에게로 갔는데
너의 친구들이 방해를 해.
그래서 난 애써서 너를 불러내서 단둘이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나를 방해해.
이 편지는 못보겠지만 내 마음이라도 텔레파시로 전해졌으면해.
좋아해.♥
몰래 하는 말이지만 편지의 수호신이 내 이런 마음을 전해졌으면해.
그리고 넌 다른 사람을 좋아해도 네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