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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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언제나 위대함으로 동행하여주시는 주님...
당신이 주인이시기에. 항상 인간들의 우둔한 비평과 욕망에 찬 반목속에서도...
길게 참고 인내하신 내 주님.
항상 이 작은 자를 먼저 생각해주시며.
세상 속에서 점점 커가는 이 작은 영혼 속으로 따스하게 함께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는지. 역사 안에서의 다윗과 같이
한참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세상이 너만을 생각하고 네 길의 올바름만을 증거하라할 때.
나는 간혹 흔들리지만. 주님을 믿어도 신뢰함으로 담대할수 없었던 나를 바라보지만.
수많은 이들이 주님을 미워하지는 않으나 주님을 믿는 부덕한 신도가 싫다고 하지만.
기도하지 않았던 입과 좁은 명목으로 주님의 넓은 안목과 세상을 이루신 지혜를 이 인간이 알수가 없을진데... 인간은 흔들리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라시기에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기에.... 세상에 뿌려지는 악의 꽃속에서
주님 저는 아파하고 흔들리고 주님을 버릴지라도 주님이 나를 붙잡고 놓지 않으시겠지요.
...용서해주세요..... 스스로의 지혜에서 멀어지는 법을 우리는 배워야하겠지요.
사랑합니다. 이전보다 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