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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목)

안녕하세요

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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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3번 정도 문사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파랑 조회 3,79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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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ㅋㅋ

 

여기에 많은 시간을 보냈던 다른 분들도 마차가지겠지만

 

저한테는 싸이월드나 다름 없는 곳이네요.

 

매번 글 올릴때마다 문사 좋다, 문사에서 했던 추억이 너무 아련하다...

 

이런 얘기만 하게 되니, 들어오긴 주구장창 들어와도 글은 아껴서 남기게 됩니다.

 

저같이 자주 들어와서 눈팅하는 분들 많죠?ㅎㅎ

 

댓글이나 달아주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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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파랑군 난 눈팅 1순위 ㅋ 매일 들어옴 ㅎ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삼 

(2021.03.08 15:55:56)  
파랑
넵! 즐거운 하루 되십쇼~!ㅎㅎ
(2021.03.08 16:07:01)  
랩퍼투혼
싸이월드 생겨도 떠나지 마세여!!
(2021.03.16 19:02:52)  
미니시리

(2021.03.24 11:06:36)  
미니시리

그러게요,,, 그 시절, 책은 잘 안 읽어도 문사에 들어와서 청승맞게 글을 적던 시절이 반짝이는 보석처럼 머리 속에 박혀 있습니다.

문사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셨던 회원님들, 다시금 문사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힘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21.03.24 11:09:50)  
청순지수
신기하게..세월이 흐른만큼 기억도 흐려졌는데.. 첨부터 문사를 만나고 기록했던 추억과 설렘은 그대로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두 이제 자주올것 같아요~^^
(2021.06.29 04:58:00)  
Free
고마운 사람 ^^ 자주 와요
(2021.06.29 2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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