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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목)

안녕하세요

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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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랜만이네요.

해미 조회 3,6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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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왠지 마음이 편해지던 그 공간이 어디였더라...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문.사가 드디어 떠올랐네요~


낯익은 닉넴에 아직도 그대로 이신분들도 꽤 있으시고
새로운 이름들도 보이네요^-^

아직  창작방에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정이아갸라는 닉넴으로도 활동했었던 해미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부끄럽게 어느새 강산이 한번 지났네요;)


어느새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하고, 이제는 취업준비하기에도 부끄러운 나이로
이렇게 저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는게 사치라고 스스로에게 누누히 말하며 지냈지만
지금 제가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는지 뒤를 돌아보다보니
제 과거의 한켠에 있었던 '문학과사람들' 에 까지 발길이 닿았습니다.



다들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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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오셨네요 ~
문.사는 늘 여기에 있다지요 !!
언제라도 오시면 되요 .. 다음에 또 봐요 ^^

(2012.10.08 08:58:19)  
다차원토끼

안녕하세요 ~
저도 지치고 힘들 때 찾는 곳이 바로 문.사랍니다 ~! ^^


(2012.10.08 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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