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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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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저릿저릿한 문사...^^

파랑 조회 3,76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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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르는 문사^^ 너무너무 반갑네요~!ㅋ

10년도 더 전에 가입해서 한동안 왕성하게 활동했었는데...지금은 바쁘다는 핑계로 방문도 뜸하고

글도 안쓰고...그냥 눈팅만 하고 가는 회원이 되었습니다^^;



문사에 들어오면 들리는 배경음악은 평소에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우네요~!

문사에 시 올리고, 내가 쓴 시에 달릴 댓글을 기대하고,

평이 좋으면 혼자 환호하고, 댓글 안달리면 우울해하던 그 때가 참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그만큼 행복했던 기억은 갖지 못할거 같아요~



문득...문사가 없어지면 내 추억도 없어지고, 실향민처럼 상실감을 안고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길 바라며 이만...문사 음악 들으면서 작업이나 하러 가야겠어요~



문사의 창조주이신 프리 형님 찬양하며~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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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파랑군 안녕!
눈팅하지 말고 글도 좀 남기고 그래요  ㅋㅋ 그래야 문.사가 힘내지 ^^

(2012.08.31 08:41:01)  
사람들

와.....파랑형님ㅋㅋ기억납니다
잘지내십니까

약10년전 저는 왕성하게 활동하고, 교류하고 그정돈 아니라서 기억못하실수도 있는데
그당시 왕성하게활동하시던게.. 아직기억에남네요ㅎㅎㅎㅎㅎ

아추억....ㅎㅎ


(2013.02.08 2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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