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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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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는 여전하네요...ㅋㅋ

파랑 조회 2,83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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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문사 회원으로 있으면서
정작 접속자수 통계는 오늘 처음 본 거 같습니다-_-ㅋㅋ
어제는 509명, 오늘은 322명...참 많네요ㅎ
10여년 전에는 몇명씩 들어왔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직접 비교는 어렵겠지만
글이 많이 안올라와서...접속자수가 저정도나 될줄은 몰랐어요~

10여년 전보다 한줄채팅은 조용하고, 글도, 댓글도 많지는 않지만
이 모습도 그대로 너무 좋네요.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이불 속으로 들어온 기분이고...

문사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것 중의 하나는 제가 썼던 글에 달린 댓글.ㅋㅋ
새 댓글은 또 노란색 플러스(+)표시 아닙니까ㅋㅋ
그게 그땐 참 기뻤었는데 말이죠ㅋㅋ

이젠 댓글 없어도
그냥 문사가 계속 있으면 좋다는 생각 뿐이네요ㅎ

항상 운영하느라 고생 많으신 Free형님 감사드립니다~

P.S: 맡은 업무 때문에 알게된건데, 서버며 홈페이지며 운영하는게 그렇게 돈 많이 들고 힘든줄은 몰랐네요~ 새삼 대단하셨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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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그냥 있다는게  좋은거지요 ^^
오랜만에 두런두런 게시판에 글일 올라왔네 !
파랑군도 잘 지내고, 문.사는 그냥 운영하는거지요 ^^ 

(2014.03.10 08:12:55)  
바라기

파랑님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2014.03.14 0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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