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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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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바람이 제법 선선하지요? 오프모임 ㄱㄱ?

바라기 조회 3,2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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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열기는 아직 여름의 입김을 머금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꽤나 쌀쌀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차가운 공기를 선호하는지라 다가 올 가을과 겨울이 좀 더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무더운 여름 다들 별 탈 없이 잘 지내셨나요?
올 여름은 유난히 비도 많이 왔고 (남부지방보단 중부지방이...)
엄청 더웠죠. -ㅅ-

역시 더위는 해년마다 겪어도 적응을 할 수 없다는 사실...

이제 날도 선선해지는데 언제라도 소소한 오프라인 모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정모라고 지칭하면 뭔가 거대하고 있어보여서 부담이 되고...
가까운 곳에 서식하고 계시는 문사회원님들 중 시간되고 여유가 되는 사람끼리
모여서 말이죠.

달달한 커피한잔도 좋고
알싸한 소주한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쌀쌀한 찬바람이 부는 날 따뜻한 연탄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좋겠다 싶군요. 후훗...

그럼 날이 좀 더 선선해지면 조용히 추파를 던져볼터이니...
확인하신 분들은 근근히 들어오셔서 생존신고라도 꾸준히 해 주세요.

아무도 없으면 프리형하고 단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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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ㅋㅋㅋ 둘이서 소주라 괜찮은데 ?
(2013.09.09 09:27:31)  
바라기
생각보다 반응이 없군요. 아무래도 형님과 단둘이 데이트를 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2013.09.11 12:22:52)  
꿈꾸는어린작가

헉, 형님들 저도 소주 좋아합니다. ㅎㅎ


(2013.10.22 2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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