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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일 (수)

안녕하세요

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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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문사 방문.

행복사랑 조회 4,47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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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 불건전한?(독후감...) 목적으로 가입했다가 정모에 우연히 나가게 되고
 사람들과 잠시나마 친해져서 한줄 채팅을 하루 종일 하던게 얼마 전인거 같은데 13년이 흘렀내요. 
 학창시절 감성팔이 참 많이 했던거 같은데 아직까지 남아있다니 신기하네요.
 정모 때 본인의 이름인 노래를 불렀던 발걸음. 한번 봤지만 어머니와 이름이 같아 기억에 남았던 그린티 
 도그, 사내같았던 이코, 한번 봤지만 임펙트 강했던 윈드형,  병아리 같았던 꼬로록..  더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늙어서 그 이상은 기억이.. ㅎㅎ 다들 풋풋한 애기들이였는데..  이젠 다 30대이거나.. 20대가 얼마 안남았겠구나..
 새벽에 틀어놓은 티비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잠이 깨서 감성적인 마음에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다 쓸데없는 글 남기고 사라집니다.
 추억하고 글 하나 써 놓고 갈 수 있게 아직까지 사이트 유지해주시는 프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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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우와 요즘은 다들 오랜만에 불쑥 찾아오는게 유행인가 ~ 
행복사랑군 반가워 ^^ 또 놀러 와서 글 남길거지 ? 

(2015.04.26 16:20:20)  
꿈꾸는어린작가

다들 독후감 때문에 처음 가입 하신분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저는 ..작가가 되려는 큰 꿈을 안고 가입했지만.

에휴.. 세월이 화살처럼. 휙~


(2015.06.02 11:11:19)  
도그
* 비밀글 입니다.
(2022.06.28 22: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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