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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토)

안녕하세요

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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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니시리 조회 4,17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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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래된 서랍 속에서 마주한

건전지가 다 되어

그 때 그 모습으로 나를 봐주는

먼지 앉은 탁상 시계처럼,

이 곳은 늘 아련한 포근함으로 저를 반깁니다.

 

 

프리님, 이하 문사회원님 모두,

구정이 약간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니시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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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2.14 14:36:08)  
Free
미니시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엇 벌써 3월이네 ~
(2017.03.09 0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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